프로야구 키움 김휘집, “야구 배트로 묘기 당구를?”

KBS 2024. 5. 24. 22:04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프로야구 키움 타자 김휘집이 파울라인 밖에서 휘어져 들어온 묘기 같은 땅볼 타구를 만들어 냈는데, 결과는 아쉽게 아웃이었습니다.

투아웃 주자 2,3루 상황에서 타석에 들어선 건 키움의 김휘집입니다.

초구 변화구를 노려쳤는데 땅볼 타구가 1루수에게 잡히면서 그대로 이닝 종료!

느린 그림으로 다시 보실까요?

마치 당구의 깎아치기처럼 파울 라인 밖으로 나간 타구가 절묘하게 휘어져서 다시 안으로 들어옵니다.

허탈해하는 김휘집입니다.

다음은 삼성이 아쉬워한 장면 보시죠.

상대 투수의 폭투가 나오면서 스트라이크 낫 아웃 상황이 됐는데요.

주루 코치는 홈으로 뛰라며 팔을 돌리고, 반면 다음 타자는 막아서는데 3루를 지나 홈까지 노리던 주자가 엉거주춤하다 견제에 걸려 아웃됩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