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서 트랙터에 깔린 60대 숨져
이자현 2024. 5. 24. 22:03
[KBS 청주]어제 오후 5시 40분쯤 단양군 적성면의 한 밭에서 68살 남성이 트랙터에 깔려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경찰은 경사진 농로에 정차해둔 트랙터가 2m 아래 밭으로 밀려 내려가면서 남성을 덮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자현 기자 (interes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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