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법무복지공단, 출소자·보호관찰자 사회 정착 지원

[KBS 춘천]춘천시와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은 오늘(24일) 춘천시청에서 '법무 보호 대상자 사회 정착 지원' 업무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에 따라 두 기관은 사실혼 관계에 있는 출소자와 보호관찰자 등 법무 보호 대상자 가족에 대한 예식 촬영과 자녀 공부방 조성 등을 지원합니다.

공단은 대상자를 선정하고, 춘천시는 2천만 원을 지원합니다.

고순정 기자 (flyhigh@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