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웹툰 산업 이끌 청년 인재 양성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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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남양주시가 웹툰 산업을 이끌 청년 인재를 양성한다.
남양주시는 24일 경복대학교 및 웹툰 전문 제작사 케나즈와 함께 3자 간 업무 협약을 체결해 '남양주시 청년 웹툰 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웹툰 산업 활성화와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마련됐다.
시는 다음 달 '남양주시 청년 웹툰 아카데미'에 참여할 청년 20명을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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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아카데미 운영…청년 참여자 6월 모집
[더팩트ㅣ남양주=이상엽 기자] 경기 남양주시가 웹툰 산업을 이끌 청년 인재를 양성한다.
남양주시는 24일 경복대학교 및 웹툰 전문 제작사 케나즈와 함께 3자 간 업무 협약을 체결해 ‘남양주시 청년 웹툰 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웹툰 산업 활성화와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마련됐다.
시는 다음 달 ‘남양주시 청년 웹툰 아카데미’에 참여할 청년 20명을 모집한다. 참여자는 경복대학교의 인프라를 활용해 케나즈 소속 작가들에게 전문적인 교육을 받을 수 있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청년들의 가장 큰 고민은 일자리 문제일 것이다"며 "시는 지역 대학 및 산업체와 협업해 교육 및 취업 기회를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카데미 교육 우수자에게는 인턴 채용 또는 웹툰 제작에 참여할 기회를 부여할 예정이다.
vv83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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