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대박 조짐"…40회 소백산철쭉제 첫날부터 대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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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단양군은 전날 개막한 '40회 소백산 철쭉제' 첫날부터 행사장마다 관람객이 붐비는 대성황을 이뤘다고 24일 밝혔다.
축제 첫날 오전에는 소백산 연화봉에서 행사 성공 개최와 군민 안녕을 기원하는 소백산 산신제가 열려 행사의 시작을 알렸다.
오후에는 단양읍 주요 행사장에서 소백산 철쭉제 테마 전시관이 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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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오세훈·김연경 등 유명인사 축하
(단양=뉴스1) 이대현 기자 = 충북 단양군은 전날 개막한 '40회 소백산 철쭉제' 첫날부터 행사장마다 관람객이 붐비는 대성황을 이뤘다고 24일 밝혔다.
축제 첫날 오전에는 소백산 연화봉에서 행사 성공 개최와 군민 안녕을 기원하는 소백산 산신제가 열려 행사의 시작을 알렸다.
오후에는 단양읍 주요 행사장에서 소백산 철쭉제 테마 전시관이 문을 열었다. 형형색색 아름다운 철쭉과 분재를 관람하려는 관람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해 질 무렵 수변특설무대에선 7회 대한민국 실버가요제가 열려 관람객들의 흥을 한껏 돋웠다. 올해엔 191명의 치열한 예선을 뚫고 본선에 오른 12명의 '실버 돌'이 기성 가수 못지않은 솜씨를 뽐냈다.
초대 가수로는 김범룡, 동후, 양혜승, 장은숙 등이 무대에 올랐다. 올해 대상의 영예는 김용임의 천년학을 부른 장충근 씨(66·천안시 거주)가 차지했다. 상금 300만 원과 가수 인증서를 받았다.
이날 오후 늦게 열린 개막식에선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이원종 전 충북도지사, 박춘섭 대통령비서실 경제수석, 우동기 지방시대위원회 위원장, 오세훈 서울시장, 단양 홍보대사 배구 김연경 선수 등 유명 인사들이 대형 스크린을 통해 40돌 축제 개막을 축하했다.
lgija20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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