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 대학생, 금연문화 실천·확산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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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지역 대학생들이 청춘의 건강한 선택으로서 금연 실천 및 확산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이상심 전남도 보건복지국장은 "오는 31일 세계 금연의 날을 맞아 미래를 이끌 대학생이 지역사회 금연에 앞장서는데 박수를 보낸다"며 "주변에 금연의 중요성을 알리는 등 건강한 선택을 하도록 도움을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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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지역 대학생들이 청춘의 건강한 선택으로서 금연 실천 및 확산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전라남도는 24일 전남여성가족재단에서 2024년 금연 대학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그동안 사회적 거리두기로 느슨했던 금연 실천을 다잡기 위해 대학의 금연 서포터즈로 선정된 세한대, 동신대, 전남대(여수), 청암대, 초당대와 시군 보건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흡연은 심각한 건강 문제를 일으켜 세계적으로 예방 가능한 사망 주요 원인이다. 매년 수백만 명의 생명을 앗아가고 있다.
간접흡연도 친구, 가족, 동료를 포함한 주변 사람의 건강에 심각한 위험을 초래하기 때문에, 청년기의 금연은 건강상의 이득뿐만 아니라 미래를 위한 투자이며 국가 경쟁력과도 연관된 중요한 일이다.
때문에 전남도는 2015년부터 전국 최초로 대학교 금연사업을 시작해 청년들의 흡연 시작 차단, 흡연자의 금연 장려로 건강한 캠퍼스 문화 조성에 많은 역할을 했다.
이상심 전남도 보건복지국장은 "오는 31일 세계 금연의 날을 맞아 미래를 이끌 대학생이 지역사회 금연에 앞장서는데 박수를 보낸다"며 "주변에 금연의 중요성을 알리는 등 건강한 선택을 하도록 도움을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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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CBS 김한영 기자 10@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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