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쪽같은’ 이혼 부부가 한 방에서 잠을? 정형돈 “이런 모습은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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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쪽같은 내새끼'에서 이혼 부부가 한 방에서 자는 모습이 공개돼 호기심을 자아냈다.
5월 24일 오후 방송된 채널A '금쪽같은 내새끼'에서는 이혼 후 엄마의 스킨십을 거부하며 떼가 멈추지 않는 4세 금쪽이의 사연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금쪽이의 엄마, 아빠는 이혼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한 방에서 자는 모습을 보여 의아함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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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금쪽같은 내새끼'에서 이혼 부부가 한 방에서 자는 모습이 공개돼 호기심을 자아냈다.
5월 24일 오후 방송된 채널A '금쪽같은 내새끼'에서는 이혼 후 엄마의 스킨십을 거부하며 떼가 멈추지 않는 4세 금쪽이의 사연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금쪽이의 엄마, 아빠는 이혼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한 방에서 자는 모습을 보여 의아함을 자아냈다. 아빠는 주말에 집에 와 아이들과 함께 시간을 보낸다고.
정형돈은 "처음 보는 모습이다. 아이들만 보여준다던지, 아빠는 집에 가는데 이 가족은 특이하게 잠도 같은 방에서 잔다. 불편하지 않냐"고 물었다.
그러자 금쪽이 엄마는 "불편하지만 아이들이 '아빠 어디갔냐'고 찾더라"고 그 이유를 밝혔다.
오은영은 "함께 키우는 상황은 아닌 거 같다. 평일 육아와 주말 육아가 분리되어 있는 것"이라며 "첫째는 눈치가 빨라서 아빠가 오는 주말이 좋기도 하지만, (싸울까봐)불안한 마음이 있는 것 같다. 아이들이 헷갈릴 거 같다"고 말했다.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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