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현영 '나혼자산다' 뜬다…강원도 집 공개, 母와 힐링 타임

조연경 기자 2024. 5. 24.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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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주현영
주현영이 강원도 패밀리 하우스를 찾아 미소가 똑 닮은 엄마와 평화로운 힐링 타임을 즐긴다.

24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본가에서 엄마와 시간을 보내는 주현영의 모습이 공개된다.

한껏 꾸민 패션으로 외출한 주현영이 기차를 타고 향한 곳은 강원도. 역에서 엄마와 만난 주현영은 곧장 본가로 향한다. 주현영이 귀농을 원하는 부모님을 위해 지어준 집에는 '주현영 박물관'도 있어 눈길을 끈다. 주현영은 “(주현영 박물관엔) 저의 모든 역사가 다 있다”고 소개해 궁금증을 더한다.

본가에 오자마자 세상 편한 본가룩으로 갈아입은 주현영은 귀여운 동생 꽃순이와 산책에 나선다. 꽃순이는 아직 태어난 지 1년도 채 안 됐지만 올해 초 새끼를 낳은 엄마 개라고. 주현영은 “아기가 아기를 낳았다"며 친정 언니의 마음으로 꽃순이를 보살핀다. 이 과정에서 꽃순이는 갑자기 바닥에 주저앉아 주현영과 팽팽하게 대치한다.

그런가 하면, 주현영의 모친은 모처럼 만난 딸을 위해 보양식을 차린다. 주현영은 삼계탕부터 동치미, 파김치, 배추김치, 갓김치까지 엄마가 정성껏 준비한 집밥에 식욕을 터뜨린다. 잘 먹는 딸을 보며 흐뭇해 하는 엄마는 못다 한 수다를 쏟아내고, 주현영은 깜짝 서프라이즈 이벤트로 엄마를 놀라게 한다고 해 주목도를 높인다.

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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