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또 비 소식‥일요일 밤사이 벼락·돌풍

최아리 캐스터 2024. 5. 24. 20:16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데스크]

때 이른 더위는 주말에 비가 오면서 주춤하겠습니다.

먼저 토요일인 내일은 전국의 하늘이 흐리기만 합니다.

하지만 일요일 오후에 수도권 등 서쪽지방부터 비가 시작됩니다.

일요일 오후가 되면 찬 공기를 동반한 저기압이 우리나라 북쪽에서 발달을 하겠습니다.

이 찬 공기와 우리나라 주변에 있는 따뜻한 남서 기류가 충돌을 하면서 일요일 밤사이 비구름이 강해지겠습니다.

슈퍼 컴퓨터가 예측한 총 누적강우량인데요.

기압골이 가장 강하게 내려오는 수도권에 최고 50mm 또 붉은색으로 나타나고 있는 경남 남해안에 최고 60mm가량의 비가 예상됩니다.

비구름의 지속 시간은 길지 않습니다.

다만 곳에 따라 벼락과 돌풍을 동반한 강한 비가 오겠습니다.

그 밖의 지역에서도 10에서 40mm가량의 비가 예상되고요.

이 비는 월요일 새벽에 대부분 그치겠는데요.

이후에는 찬 공기가 내려와 선선해질 전망입니다.

날씨였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최아리 캐스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desk/article/6601560_36515.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