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쉴 틈이 없네" 플레이엑스포 눈길 끄는 코스프레

원신, 블아, 파판, 마리오 등 다양한 코스튬으로 방문객 눈길 사로잡아

- 폼폼 차장도 행사를 즐기러 왔다

경기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한 게임 전시회 '플레이엑스포'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고 있다. 플레이엑스포는 매년 플랫폼 상관없이 국내외 각종 게임들을 만나보고 즐길 수 있는 대규모 행사다.

게임 행사하면 빼놓을 수 없는 게 바로 '코스프레'다. 평소 자신이 좋아하던 캐릭터로 분장하고 다닐 수 있는 기회인 만큼, 서로 눈치 보지 않고 행사장을 활보하고 다니는 모습이 두드러졌다.

다양한 게임들이 어우러지는 행사답게 코스프레도 각양각색이었다. 그중에서도 붕괴: 스타레일, 이터널리턴, 블루 아카이브의 코스프레를 한 사람이 가장 많이 보였다. 안에서 계속 바람이 공급되는 풍선 인형을 입고 다니는 참신한 코스프레도 있었다. 게임톡이 플레이엑스포 현장을 직접 방문해 다양한 코스프레 모습을 담아봤다.

- 학교를 땡땡이치고 온 호시노와 세리카

- 미카 공주님도 행사장에 친히 방문했다

- 함부로 침범해선 안 될 것 같은 붕괴: 스타레일 모임

- 남척자와 반디의 데이트에 어벤츄린이 꼈다

- 크라운 여왕님이 모더니아와 같이 행사장에 방문했다

- 높은 재현율에 놀랐던 클라우드와 티파

- 잇츠 마리오 타임!

- 평범한 회사원입니다만?

- 캐시눈나 저부터 치료해 주세요

- 위샤델 한국 서버 도입 시급

- 풍선 인형처럼 만들어진 빵덕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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