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감무쌍 용수정' 권화운, 엄현경에 사과…"대기 발령 내 선택 아냐"

박하나 기자 2024. 5. 24. 19: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용감무쌍 용수정' 권화운이 엄현경에게 사과했다.

24일 오후 7시 5분에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용감무쌍 용수정'(극본 최연걸/연출 이민수 김미숙)에서는 대기 발령을 벗어나기 위해 애쓰는 용수정(엄현경 분)의 모습이 담겼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MBC '용감무쌍 용수정' 캡처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용감무쌍 용수정' 권화운이 엄현경에게 사과했다.

24일 오후 7시 5분에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용감무쌍 용수정'(극본 최연걸/연출 이민수 김미숙)에서는 대기 발령을 벗어나기 위해 애쓰는 용수정(엄현경 분)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용수정은 이두혁이 사는 빌라를 방문했고, 그곳에서 최혜라(임주은 분)를 봤다는 여의주의 말에 회사로 향했다. 이어 용수정은 주우진(권화운 분)과 승강기에서 마주쳤다.

주우진은 공황장애를 고백한 이유가 용수정 때문이라며 "보류하겠다는 말 지키지 못해 미안해요, 대기 발령은 내 선택 아니었어요"라고 사과했다. 이에 용수정은 "제가 증명하겠다"라며 제힘으로 대기발령을 벗어나겠다고 말했다. 더불어 용수정은 자신이 정리하겠다는 주우진의 말에도 "여기서 더 나서면 괜히 더 시끄러워져요, 제 일에서 그냥 신경 쓰지 말아주세요"라고 선을 그었다.

한편, MBC 일일드라마 '용감무쌍 용수정'은 현대판 거상 임상옥을 꿈꾸는 거침없는 상여자 용수정(엄현경 분)과 그녀에게 운명을 맡긴 악바리 짠돌이 여의주(서준영 분)가 함께하는 화끈하고 통쾌한 로맨스 복수극으로 매주 월~금 오후 7시 5분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