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반려식물 아이디어 대회서 최우수상

경기=김동우 기자 2024. 5. 24.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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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최근 경기도에서 주최한 '2024년 반려식물 아이디어 콘테스트'에서 안산시 대표로 참가한 최영자 씨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현재 안산시 치유농업 강사로 활동 중인 최영자 씨의 출품작 '내 마음의 정원'은 실내공기 정화와 계절별로 꽃을 볼 수 있는 식물을 식재해 △작품성 △소재식물 선정과 원예지식 △창의성 △실용성 △반려식물 대중화 가능성의 평가항목에서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아 15개 시군 가운데 1위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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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농업기술원이 주관하는 ‘2024년 반려식물 아이디어 콘테스트’에서 안산시 대표로 참가한 최영자(오른쪽)씨가 최우수상을 받은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안산시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최근 경기도에서 주최한 '2024년 반려식물 아이디어 콘테스트'에서 안산시 대표로 참가한 최영자 씨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17일 개최된 '반려식물 아이디어 콘테스트'는 경기도농업기술원 주관으로 도내 15개 시군에서 참가했다. 반려 식물 소재를 활용해 창의적이고 실용적인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실내에 자연을 조성하는 능력을 겨루는 대회다.

현재 안산시 치유농업 강사로 활동 중인 최영자 씨의 출품작 '내 마음의 정원'은 실내공기 정화와 계절별로 꽃을 볼 수 있는 식물을 식재해 △작품성 △소재식물 선정과 원예지식 △창의성 △실용성 △반려식물 대중화 가능성의 평가항목에서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아 15개 시군 가운데 1위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최영자 씨는 "활동이 불편한 환자나 노인들도 실내에서 식물을 관리할 수 있도록 높임 화단에 중점을 두고 구상한 작품이 좋은 결과를 얻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안산시의 치유농업 확산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김동우 기자 bosun1997@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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