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호→박보검·박명수, 드디어.. '가브리엘', 6월 21일 첫방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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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호 PD의 새 예능 '마이 네임 이즈(My name is) 가브리엘'이 마침내 다음 달 21일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24일 JTBC 새 예능 '마이 네임 이즈 가브리엘' 측은 오는 6월 21일 첫 방송 확정 소식을 알리며 2차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마이 네임 이즈 가브리엘'은 김태호 PD가 이끄는 제작사 테오(TEO)의 신작.
'마이 네임 이즈 가브리엘' 첫 회는 오는 6월 21일 금요일 저녁 8시 50분 JTBC에서 전파를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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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JTBC 새 예능 '마이 네임 이즈 가브리엘' 측은 오는 6월 21일 첫 방송 확정 소식을 알리며 2차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마이 네임 이즈 가브리엘'은 김태호 PD가 이끄는 제작사 테오(TEO)의 신작. 김태호 PD와 함께 이태경 PD가 공동으로 연출한다. 아무도 나를 모르는 곳에서 세계 80억 인구 중 한 명의 이름으로 72시간 동안 '실제 그 사람의 삶'을 살아가는 프로그램이다.
2차 티저 영상에는 배우 지창욱이 멕시코 과달라하라 거리를 걷고 있는 장면으로 시작해 각 나라별 '가브리엘'이 교차되는 장면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아일랜드 더블린의 거리를 걷는 배우 박보검에 이어 중국 충칭의 배우 염혜란, 멕시코 시티의 안무가 가비, 마지막 개그맨 박명수의 태국 치앙마이 장면이 스타일리시하게 교차되며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티저 영상 속 멕시코 과달라하라에서 타인의 삶을 살아간 지창욱은 "한국이랑은 정말 많이 다르다"라고 말해 흥미를 안겼다. 염혜란은 "당신이 계획한 모든 건 어그러질 것이다"라고 말해 예측불가한 새로운 인생을 더욱 궁금하게 만들었다. 이들은 각자의 사전 인터뷰를 토대로 특별한 AI 프로그램 '가브리엘'을 통해 세계 80억 인구 중 실제 한 명의 이름과 매칭된 삶을 살아갈 예정.
영상 말미에는 박명수가 태국 치앙마이의 낯선 거리 한복판에서 "아니 나보고 어떻게 하라는 거여~"라며 '찐텐'으로 당황한 표정을 지어 더욱 관심을 모았다.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각지 '가브리엘'의 이야기가 어떻게 펼쳐질지 첫 방송을 향한 궁금증을 한층 더 고조시킨다.
'마이 네임 이즈 가브리엘' 첫 회는 오는 6월 21일 금요일 저녁 8시 50분 JTBC에서 전파를 탄다.
김나라 기자 kimcountr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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