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미아 야시장 "굿즈도 사고, 대회도 보고 일석이조"

정준혁 객원기자 2024. 5. 24.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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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 '이터널리턴' 공식 플리마켓 '루미아 야시장'이 플레이엑스포에서 열렸다.

루미아 야시장은 2차 창작 굿즈를 판매하는 행사다.

루미아 야시장은 첫날부터 문전성시를 이뤘다.

행사장에 입장했을 때 많은 사람이 곧장 루미아 야시장으로 이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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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창작 마켓부터 미니 게임, 대회 관람 등 알찬 이벤트
- 아침부터 많은 사람이 찾은 루미아 야시장

"공식 부스도 좋지만 이터널리턴은 2차 창작 부스도 훌륭합니다"

카카오게임즈 '이터널리턴' 공식 플리마켓 '루미아 야시장'이 플레이엑스포에서 열렸다. 루미아 야시장은 2차 창작 굿즈를 판매하는 행사다. 24일부터 26일까지 총 3일간 행사장에 방문하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루미아 야시장은 첫날부터 문전성시를 이뤘다. 줄을 서서 대기할 때부터 많은 사람이 어떤 굿즈를 살지 대화를 나눴다. 행사장에 입장했을 때 많은 사람이 곧장 루미아 야시장으로 이동했다.

루미아 야시장은 총 30개의 부스가 참여했다. 윌슨 무드등을 비롯해 리다이린 레진 피규어, 캐릭터 쿠션, 장패드 등 작가들의 개성이 담긴 굿즈들이 방문객의 구매욕을 자극했다.

여러 플리마켓에서 굿즈를 사도록 장려하는 이벤트도 진행됐다. 각 부스에서 상품을 1개라도 구매할 경우 판매자가 스탬프를 찍어준다. 스탬프 5개마다 경품 추첨 기회를 제공한다.

플리마켓 외에도 다양한 즐길 거리를 선보였다. 페이스 페인팅, 도둑잡기, 참참참, 같은 그림 찾기 등 공식에서 준비한 여러 미니게임에 참여하면 여름맞이 토큰을 준다. 해당 토큰은 경품 추첨에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루미아 야시장 개장 기간 동안 바로 옆에선 시즌3 파이널 준결승/결승전, 캠퍼스 대항전이 열려 매일 볼거리를 제공한다. 선수들의 모습과 플레이를 직접 두 눈에 담을 수 있다.

- 닥터 나쟈도 야시장을 열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
- 어디서 보든 사람 없는 곳이 없다
- 뎁마 아크릴 스탠드가 갖고 싶었으나 내일부터 구매 가능하다
- 귀여움이 흘러넘친 시셀라와 아디나 쿠션
- 고퀄리티 리다이린 피규어도 구매 가능하다
- 부스마다 정말 다양한 상품이 준비돼 있다
- 지나가는 모든 사람의 시선을 강탈한 윌슨 무드등
- 약오름과 귀여움 모두 가진 레니 쿠션
- 띠아가 파는 띠아 굿즈
- 굿즈 구매 후에 스탬프 찍는 걸 잊지 말자
- 현장에서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도 열렸다
- 굿즈 구매를 끝낸 사람들이 미니 게임을 하기 위해 줄섰다
- 행사 방문 기념으로 페이스 페인팅까지
- 바로 옆으로 가면 대회를 구경할 수 있다

presstoc0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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