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에 우산 꼭 챙기세요…“시간당 10~20㎜ 강한 비 예상”

최지연 기자 2024. 5. 24.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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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내내 흐린 날씨가 이어지다가 일요일인 26일 오후부터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일요일인 26일부터 수도권과 충남, 전북 서해안, 전남, 경남권, 제주도에 비가 시작돼 밤에는 전국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중부지방의 경우 26일 밤부터 27일 새벽 사이에 시간당 10~20㎜에 이르는 강한 비가 집중적으로 쏟아질 전망이다.

26일 전국의 아침 최저기온은 10~17℃, 낮 최고기온은 21~29℃로 전날과 비슷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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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아침 최저기온 13~18℃, 낮 최고기온 19~27℃
26일 강한 비와 돌풍 주의
비 내리는 서울 광화문의 모습. 연합뉴스

주말 내내 흐린 날씨가 이어지다가 일요일인 26일 오후부터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24일 기상청에 따르면 토요일인 25일 중부 지방은 대체로 흐리고 남부 지방은 가끔 구름이 많겠다.

흐린 날씨의 영향으로 기온은 전날보다 다소 내려가 전국의 아침 최저기온은 13~18℃, 낮 최고기온은 19~27℃에 머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인천을 제외한 전국이 ‘좋음’∼‘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일요일인 26일부터 수도권과 충남, 전북 서해안, 전남, 경남권, 제주도에 비가 시작돼 밤에는 전국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중부지방의 경우 26일 밤부터 27일 새벽 사이에 시간당 10~20㎜에 이르는 강한 비가 집중적으로 쏟아질 전망이다. 남부 지방을 중심으로는 돌풍과 벼락을 동반하는 곳도 있겠으니 안전사고에 유의해야겠다.

26일 전국의 아침 최저기온은 10~17℃, 낮 최고기온은 21~29℃로 전날과 비슷할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 관계자는 “이번 비는 월요일인 27일 오전까지 내리겠다”며 “비가 그친 뒤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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