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덕섭 고창군수 “깨끗한 공직사회 만들기 위해 모두가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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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고창군이 깨끗하고 투명한 공직사회를 만들기 위해 직원들 모두가 힘을 모으자고 다짐했다.
고창군에 따르면 MZ세대 공무원들과 청렴 소통 간담회를 열며 공정하고 투명한 조직문화 만들기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심덕섭 군수는 이 자리에서 자신의 경험담을 바탕으로 ▲청렴의 중요성 ▲책임 있는 공직자의 자세 ▲지역사회 전반으로의 청렴 문화 확산 방안 등을 함께 고민했으며 고충 민원 등 취약계층 권익 보호를 위해서도 각별히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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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고창군이 깨끗하고 투명한 공직사회를 만들기 위해 직원들 모두가 힘을 모으자고 다짐했다.
고창군에 따르면 MZ세대 공무원들과 청렴 소통 간담회를 열며 공정하고 투명한 조직문화 만들기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최근 임용된 공직자 35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간담회는 청렴한 공직문화 형성에 대해 관심을 유도하고 청렴 역량을 강화해 군민 눈높이에 맞는 청렴 행정 실천이라는 목표 달성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신규 공직자로서 올바른 마음가짐과 청렴의 정신을 찾아서 행동할 수 있는 길잡이가 되길 바란다’는 의미에서 평소 쉽게 접하기 어려운 청렴 권장 도서 중 하나를 참석자 전원에게 직접 전달했다.
새내기 공무원 역시 ‘굵직한 정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도 오늘 소통의 자리처럼 작은 이야기도 크게 듣는 모습을 보여주길 바란다’는 마음을 담아 심덕섭 고창군수에게 청렴 리더십에 대한 책을 추천했다고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청렴 소통 간담회에 참석한 직원들은 “청렴이라는 주제를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향후 업무수행 과정에서 적극 실천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용관 기자(=고창)(sc074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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