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경상·전라 곳곳 최대 20㎜ '소나기'…중부·경북 '흐림' [퇴근길날씨]

황덕현 기후환경전문기자 2024. 5. 24.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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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퇴근길 대부분 지역에 구름이 많겠으며 충북과 전북, 경상권에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중부 지방과 경북권은 구름이 많겠지만 전라권과 경남권, 제주는 대체로 맑겠다.

오후 6~9시에 충북 남부와 전북 북동 내륙, 경상권 내륙에 5~20㎜의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미세먼지는 충남에서 '나쁨' 수준이겠고, 밤이 되면 인천과 경기 남부, 충북, 전북에서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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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시 시청 앞 횡단보도에 설치돼 있는 그늘막 우산 밑에서 우산을 쓴 시민들이 보행자 신호를 기다리고 있다. 2024.5.7/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서울=뉴스1) 황덕현 기후환경전문기자 = 24일 퇴근길 대부분 지역에 구름이 많겠으며 충북과 전북, 경상권에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중부 지방과 경북권은 구름이 많겠지만 전라권과 경남권, 제주는 대체로 맑겠다.

오후 6~9시에 충북 남부와 전북 북동 내륙, 경상권 내륙에 5~20㎜의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밤부터 중부 서해안에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미세먼지는 충남에서 '나쁨' 수준이겠고, 밤이 되면 인천과 경기 남부, 충북, 전북에서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이 예상된다. 환경부는 일부 서쪽 지역에서 잔류 미세먼지가 축적되겠다고 설명했다.

ac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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