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마마' 이혜정 며느리에 "말대꾸 좀 하지 마"…무슨 사연이?

김경림 2024. 5. 24. 17: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요리연구가 '빅마마' 이혜정이 며느리에게 갖고 있던 불만을 토로한다.

MBN '속풀이쇼 동치미'는 유튜브 채널에 "요리연구가 이혜정, 기죽어 보이는 아들을 보고 며느리에게 한 말?! '너보다 인물이 더 낫거든?'"이라는 제목의 선공개 영상을 게재했다.

이혜정은 "남들이 보기엔 내가 며느리를 잡는 줄 아니까, 그게 속이 상해서 '나도 너(며느리)한테 말 안 한다'고 하기도 했다"고 털어놨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김경림 기자 ]

MBN '속풀이쇼 동치미' 유튜브 채널


요리연구가 '빅마마' 이혜정이 며느리에게 갖고 있던 불만을 토로한다.

MBN '속풀이쇼 동치미'는 유튜브 채널에 "요리연구가 이혜정, 기죽어 보이는 아들을 보고 며느리에게 한 말?! '너보다 인물이 더 낫거든?'"이라는 제목의 선공개 영상을 게재했다.

이혜정은 "우리 며느리 단점이, 조용한 듯하지만 저한테 절대로 말을 안 진다. 시집 올 때 각오한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며느리가) '어머니, 그게 아니고요' 하는데 어떤 때는 내가 화나서 숨이 막 넘어가더라"고 토로했다.

그러면서 그는 "며느리가 '어머니 저는요' 하길래 내가 '말대꾸 좀 하지 마!' 했다"며 당시 상황을 자세히 설명했다. 

이혜정은 "남들이 보기엔 내가 며느리를 잡는 줄 아니까, 그게 속이 상해서 '나도 너(며느리)한테 말 안 한다'고 하기도 했다"고 털어놨다.

MBN '속풀이쇼 동치미' 유튜브 채널


또한 이혜정은 "어느 날 보니, 아들이 기가 죽어 있는 것 같았다"면서 다른 화제를 꺼냈다. 

이어 "며느리 앞에서 아들이 조신해지고, 며느리한테 변명하는 것 같은 모습이라서 '왜 이러지?' 하던 차에 손녀와 아들이 집에 왔다"고 운을 뗐다.

그러면서 "아들이 옷을 벗어서 던져놓은 걸 큰 손녀가 얼른 옷을 개어두면서 '아빠, 이렇게 하니까 엄마한테 혼나지' 하더라"고 떠올렸다.

그는 "혼난다는 말에 내가 심장이 쿵 떨어졌다. 심장이 요동쳤다"고 털어놨다.

이혜정의 자세한 사연은 오는 25일 오후 11시 20분 본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KIZMOM.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키즈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