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신 그림에 이재명 합성' 민주당 지지자, 검찰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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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신 장군 만화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와 정청래 최고위원의 얼굴을 합성해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에 무단 게시한 민주당 지지자가 검찰에 송치됐다.
서울 중랑경찰서는 저작권 위반 혐의를 받는 40대 남성 A씨를 지난 14일 서울북부지검에 불구속 송치했다고 24일 밝혔다.
앞서 해당 만화의 원작자인 이진성(49)씨는 지난해 8월1일 A씨를 저작권법 위반 혐의로 경찰에 고소한 바 있다.
이씨는 당시 정 최고위원의 사과도 요구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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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8월1일 만화 원작자가 고소
[서울=뉴시스] 조성하 기자 = 이순신 장군 만화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와 정청래 최고위원의 얼굴을 합성해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에 무단 게시한 민주당 지지자가 검찰에 송치됐다.
서울 중랑경찰서는 저작권 위반 혐의를 받는 40대 남성 A씨를 지난 14일 서울북부지검에 불구속 송치했다고 24일 밝혔다.
A씨는 만화 '이순신 세가'에 등장하는 이순신과 김억추 장군 이미지를 무단복제한 뒤 이 대표와 정 최고위원의 얼굴을 합성해 자신의 페이스북에 무단으로 게시한 혐의를 받는다.
앞서 해당 만화의 원작자인 이진성(49)씨는 지난해 8월1일 A씨를 저작권법 위반 혐의로 경찰에 고소한 바 있다.
이씨는 당시 정 최고위원의 사과도 요구한 것으로 전해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creat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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