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호국보훈의 달 맞아 국군장병 초청...해군작사 매치데이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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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자이언츠가 오는 6월 1일부터 6월 2일까지 사직야구장에서 열리는 홈 2연전을 맞아 청춘을 응원하는 '청춘시리즈'로 진행한다.
특히 6월 1일은 호국 보훈의 달을 기념해 해군작전사령부 매치데이로 개최한다.
군작전사령부 매치데이를 기념해 선수단은 6월 1일 해군 하정복을 모티프로 제작된 밀리터리 유니폼을 이번 시즌 처음으로 착용한다.
6월 2일은 롯데자이언츠 팬으로 알려진 가수 데이식스 멤버 성진이 시구자로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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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6월 1일은 호국 보훈의 달을 기념해 해군작전사령부 매치데이로 개최한다. 롯데는 2016년 해군작전사령부와 협약식 체결 후 국군 장병들 복지를 위해 매년 평균 약 3000매 이상 티켓을 지원해왔다.
군작전사령부 매치데이를 기념해 선수단은 6월 1일 해군 하정복을 모티프로 제작된 밀리터리 유니폼을 이번 시즌 처음으로 착용한다. 또한, 롯데지주와 연계해 행사 당일 해군작전사령부 군장병을 초청해 야구 관람 및 간식을 지원할 계획이다.
6월 2일에는 드림오브그라운드 시리즈 금상 수상자인 부산시 유소년 댄스 팀이 경기 전 그라운드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이번 시리즈를 맞이해 특별한 시구 행사도 마련됐다. 6월 1일은 천안함 참전 장병인 상사 육현진(부사관216기)과 해군 작전사 대표 캐릭터 범이와 뿌기가 시구 및 시타를 맡는다. 6월 2일은 롯데자이언츠 팬으로 알려진 가수 데이식스 멤버 성진이 시구자로 나설 계획이다.
한편, 청춘시리즈 티켓 예매는 5월 24일 롯데자이언츠 공식 홈페이지 또는 어플에서 예매가 시작된다.
이석무 (sports@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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