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주말 더위 '주춤'..일요일 오후부턴 '비 소식'

신민지 2024. 5. 24.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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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주말에는 때 이른 '여름 더위'가 주춤하며 기온이 제자리를 되찾을 전망입니다.

아침 기온은 13~18도 분포를 보이며 전날과 비슷하거나 1~2도가량 낮겠습니다.

광주·전남도 주말 내내 구름이 많다가 비 소식이 이어지겠습니다.

일요일 오후부터 전남해안을 중심으로 시작되는 비는 그 다음 날인 월요일 오전 중 그치며 차츰 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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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 이미지 

다가오는 주말에는 때 이른 '여름 더위'가 주춤하며 기온이 제자리를 되찾을 전망입니다.

토요일인 25일, 중부지방은 대체로 흐리고 남부지방엔 가끔 구름이 많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13~18도 분포를 보이며 전날과 비슷하거나 1~2도가량 낮겠습니다.

한낮 기온은 광주 27도, 대전 26도, 서울과 제주 25도, 대구 24도 등 19~27도 사이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일요일인 26일도 전국이 흐리겠습니다.

오후 들어 수도권과 충남, 전북서해안, 전남·경남권, 제주도에서 시작된 비는 밤 사이 전국으로 확대되겠습니다.

비는 월요일인 27일까지 전국적으로 10~60mm 가량 쏟아지겠습니다.

밤 사이 돌풍을 동반한 시간당 10~20mm의 강한 비가 집중되는 곳이 나타나겠으며, 남부지방엔 천둥과 번개가 치는 곳도 있겠습니다.

이번 비는 27일 새벽, 중부지방부터 점차 그치기 시작해 오전 들어서는 모두 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광주·전남도 주말 내내 구름이 많다가 비 소식이 이어지겠습니다.

일요일 오후부터 전남해안을 중심으로 시작되는 비는 그 다음 날인 월요일 오전 중 그치며 차츰 개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광주, 전남에 10~40mm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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