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주말 흐리고 비…내일 서울 낮 23도 '더위 주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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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은 날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일요일 늦은 오후부터는 전국에 비 소식도 있습니다.
비는 다음 주 월요일 새벽까지 이어지겠는데요.
낮 기온은 서울이 23도, 대구 24도로 더위는 주춤하겠습니다.
다음 주 초반까지는 낮 기온이 25도를 밑돌면서 더위도 크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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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은 날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일요일 늦은 오후부터는 전국에 비 소식도 있습니다.
비는 다음 주 월요일 새벽까지 이어지겠는데요.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에 10에서 최고 50, 그 밖의 대부분 지역 10에서 최고 40mm로 지역 간의 강수량 편차가 크겠고요.
부산과 경남 남해안에는 최고 60mm로 많은 비가 예상됩니다.
특히 밤부터는 돌풍과 천둥, 번개를 동반해서 강한 비가 내릴 수 있겠습니다.
오늘(24일) 중부와 영남 지역에 낮은 구름이 낀 가운데 저녁까지 충청이남 지역 곳곳에는 소나기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은 중부지방은 하늘이 흐리겠고 남부지방은 가끔 구름만 많겠는데요.
낮 기온은 서울이 23도, 대구 24도로 더위는 주춤하겠습니다.
다음 주 초반까지는 낮 기온이 25도를 밑돌면서 더위도 크지 않겠습니다.
(남유진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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