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축협 새내기 직원 농촌 일손돕기

유건연 기자 2024. 5. 24.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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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 농협구미교육원(원장 정준호)은  24일 농·축협 신규 직원과 함께 구미 샤인머스켓 농가를 찾아 봉지씌우기와 제초 작업 등 일손 돕기에 나섰다.

구미교육원은 신규 직원 교육 중인 농축협 새내기들이 농촌 일손부족 문제 심각성을 깨닫고 농업인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일손 돕기 과정을 운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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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교육원 입소 신규 직원 등 100여명 구슬땀

농축협 새내기들이 농촌 일손 돕기를 하며 농업·농촌의 소중함을 몸소 체험했다(사진).

농협중앙회 농협구미교육원(원장 정준호)은  24일 농·축협 신규 직원과 함께 구미 샤인머스켓 농가를 찾아 봉지씌우기와 제초 작업 등 일손 돕기에 나섰다. 

이날 일손 돕기에는 교직원을 포함해 100여명이 힘을 보탰다. 

구미교육원은 신규 직원 교육 중인 농축협 새내기들이 농촌 일손부족 문제 심각성을 깨닫고 농업인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일손 돕기 과정을 운영했다.

정준호 원장은 “농협의 미래인 신규 직원들이 협동조합의 정신을 몸소 실천하며 배우는 데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면서 “교육원도 농촌 인력난 해소를 위해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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