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창 단열재 제조공장서 폭발사고…2명 화상
충북CBS 최범규 기자 2024. 5. 24.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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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오전 10시 20분쯤 충북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의 한 단열재 제조공장에서 폭발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60대 노동자 A씨 등 2명이 전신에 2도 화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설비 내부 청소를 위해 뚜껑을 여는 과정에서 폭발이 일어난 것으로 보고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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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오전 10시 20분쯤 충북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의 한 단열재 제조공장에서 폭발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60대 노동자 A씨 등 2명이 전신에 2도 화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폭발이 화재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경찰은 설비 내부 청소를 위해 뚜껑을 여는 과정에서 폭발이 일어난 것으로 보고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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