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농산물수급관리센터, 서울 가락시장서 농산물 유통 동향 점검

심재웅 기자 2024. 5. 24.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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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이들은 무·양배추와 같은 제주산 겨울채소를 많이 취급하는 대아청과 임직원과 만나 농산물 수급 안정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고광덕 센터장은 "도매시장 관계자와 긴밀한 협조 체계를 형성하는 게 중요하다"며 "농민과 소비자가 모두 만족할 만한 농산물 유통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제주농산물수급관리센터는 생산자 주도 수급안정사업 체계를 전국 최초로 구축하겠다는 목표를 내걸고 지난달 23일 출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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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농산물수급관리센터(센터장 고광덕) 관계자가 21일 서울 가락시장을 찾아 제주산 농산물을 비롯한 출하 농산물 경매를 참관하고 유통 동향을 점검했다(사진).

아울러 이들은 무·양배추와 같은 제주산 겨울채소를 많이 취급하는 대아청과 임직원과 만나 농산물 수급 안정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고광덕 센터장은 “도매시장 관계자와 긴밀한 협조 체계를 형성하는 게 중요하다”며 “농민과 소비자가 모두 만족할 만한 농산물 유통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제주농산물수급관리센터는 생산자 주도 수급안정사업 체계를 전국 최초로 구축하겠다는 목표를 내걸고 지난달 23일 출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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