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적십자사 ESG실천기업 50호 주인공은?…대성파워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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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는 경남 함안군에 위치한 대성파워텍과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실천기업 50호 가입식을 열었다고24일 밝혔다.
대성파워텍은 유압기기를 제조하는 전문기업이다.
김 대표는 "지역 사회의 취약계층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기 위해 ESG실천기업에 동참하게 됐다"며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정기후원을 꾸준히 실천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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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 김기진 기자 =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는 경남 함안군에 위치한 대성파워텍과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실천기업 50호 가입식을 열었다고24일 밝혔다.
대성파워텍은 유압기기를 제조하는 전문기업이다. 이 기업은 2002년 대성플랜트으로 시작해 현재는 수소전문기업으로 자리 잡았다.
또 대성파워텍 김광석 대표는 현재 함안상공회의소 부회장을 맡고 있다. 그는 지난 3월 제51회 상공의 날 기념식에서 마산세관장상을 수상했다.
김 대표는 "지역 사회의 취약계층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기 위해 ESG실천기업에 동참하게 됐다"며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정기후원을 꾸준히 실천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SG실천기업은 경상남도 내 위기가정을 지원하기 위해 월 50만원 이상의 정기적인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경남적십자사에는 총 50개의 기업이 함께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k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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