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문화관광재단, 세경대 유학생 교류 행사 진행
홍춘봉 기자(=영월) 2024. 5. 24. 17:1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영월문화관광재단은 24일 영월군 일원에서 세경대 유학생 30명을 대상으로 교류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문화도시 조성사업 일환으로 세경대 유학생에게 지역 내 관광지 체험과 진달래장 문화플랫폼 공간 견학 순으로 진행됐다.
영월문화관광재단 김경희 문화도시센터장은 "문화도시 조성사업을 내실 있게 진행하고 연대와 협력 그리고 공유를 통해 세경대학교와의 교류를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유학생 30명 참여
행사에 참여한 베트남 유학생은 “이번 교류 행사를 토대로 영월의 관광자원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유학 생활 적응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재)영월문화관광재단은 24일 영월군 일원에서 세경대 유학생 30명을 대상으로 교류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문화도시 조성사업 일환으로 세경대 유학생에게 지역 내 관광지 체험과 진달래장 문화플랫폼 공간 견학 순으로 진행됐다.
행사에 참여한 베트남 유학생은 “이번 교류 행사를 토대로 영월의 관광자원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유학 생활 적응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영월문화관광재단 김경희 문화도시센터장은 “문화도시 조성사업을 내실 있게 진행하고 연대와 협력 그리고 공유를 통해 세경대학교와의 교류를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월군과 세경대학교는 지속 가능한 문화생태계 구축과 문화도시 협력을 위해 지난 2022년 4월 19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다양한 행사와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홍춘봉 기자(=영월)(casinohong@naver.com)]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프레시안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VIP 격노' 녹취록에 與 "격노했다고 수사 대상인가"
- '문고리 정호성' 용산 합류…野 "철회해야", 與 "납득 안돼"
- 민주당 "대통령실, 연금개혁 영수회담 거절해 안타깝다"
- 정부, 재차 '전공의 복귀' 당부…"학칙 개정 시한은 이달말"
- 용산과 멀어진 한동훈…'당대표 도전설' 갑론을박
- 계파 싸움·용산 눈치 벗어나 중도를 봐야 보수가 산다
- '탄핵' 불 지피는 野 "탄핵 막으려면 거부권을 거부해야"
- 취임 2년 尹대통령 지지율, 역대 대통령 최저 수준 24% 횡보, 부정 평가 67%
- 하버드, 팔레스타인 지지 시위대 13명에 학위 주지 않자 졸업생들 집단 퇴장
- 이재명 "1% 차이로 연금개혁 다시하자?", 추경호 "정략적 꼼수 정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