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자율방재단연합회 이군식 회장 국민포장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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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지난 23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행정안전부 주관 '제31회 방재의 날 기념식'에서 경상남도자율방재단연합회 이군식 회장이 2024년 국가재난관리 유공자로 선정돼 국민포장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국가재난관리 유공' 포상은 재난 안전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고 사기진작을 위해 적극적인 재난 예방·대비·대응·복구로 재난피해 극복에 공로가 큰 민·관·군 유공자에게 수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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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극적 재난 예방과 피해 극복 기여 공로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경남도는 지난 23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행정안전부 주관 '제31회 방재의 날 기념식'에서 경상남도자율방재단연합회 이군식 회장이 2024년 국가재난관리 유공자로 선정돼 국민포장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국가재난관리 유공' 포상은 재난 안전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고 사기진작을 위해 적극적인 재난 예방·대비·대응·복구로 재난피해 극복에 공로가 큰 민·관·군 유공자에게 수여한다.
지역자율방재단은 자율적인 방재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지역주민, 봉사단체,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민간단체로서, 지역 사정에 밝은 장점을 활용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경상남도자율방재단은 현재 5232명으로 구성되어, 각 지역의 재난우려 지역을 살피고, 풍수해, 폭염 등 대비 예찰과 안전점검 등 활동을 하고 있다.
'방재의 날'은 재해 예방에 대한 국민 의식을 높이고 재난으로 인한 피해를 줄이기 위해 지정한 날로, 정부는 1994년 근거 법률을 마련해 교육·홍보 등을 실시하고 있다.
경남도 자연재난과 관계자는 "지역자율방재단은 모두 생업을 가진 민간인이면서도 본인의 시간을 투자하여 방재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민간의 방재 역량 향상을 위해 자율방재단 활동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j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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