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정책특별보좌관 4명 추가 위촉…총 10명

대전CBS 김미성 기자 2024. 5. 24.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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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가 시정 현안에 대한 자문과 전문가 의견 수렴을 강화하기 위해 24일 비상임 정책특별보좌관 4명을 추가 위촉했다고 밝혔다.

새롭게 위촉한 정책특별보좌관은 △사회통합분야 강석천 민주평화통일자문위원회 위원 △예술분야 김종률 전 세종시 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 △교육분야 원성수 전 공주대학교 총장 △외로움분야 이동일 서강대학교 교육대학원 초빙교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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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원성수 공주대학교 행정학과 교수(교육 분야), 김종률 세종시 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예술 분야), 최민호 세종시장, 이동일 서강대 교육대학원 초빙교수(외로움 분야), 강천석 민주평화통일자문위원회 위원(사회통합 분야). 세종시 제공


세종시가 시정 현안에 대한 자문과 전문가 의견 수렴을 강화하기 위해 24일 비상임 정책특별보좌관 4명을 추가 위촉했다고 밝혔다.

새롭게 위촉한 정책특별보좌관은 △사회통합분야 강석천 민주평화통일자문위원회 위원 △예술분야 김종률 전 세종시 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 △교육분야 원성수 전 공주대학교 총장 △외로움분야 이동일 서강대학교 교육대학원 초빙교수다. 

이로써 세종시 비상임 정책특보는 6명에서 10명으로 늘었다.

시는 신규 위촉 특별보좌관 모두 오랜기간 사회‧문화분야에서 활동한 전문가로 구성된만큼 사회문제 해결 및 문화도시 역량 강화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했다.

최민호 시장은 "세종시가 품격있는 문화도시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분야의 역량이 필요하다"며 "신임 정책특별보좌관들께서 많은 정책 제언을 해주실 것으로 믿는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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