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공제회, 롯데월드 ‘통째 대관’…올나잇 페스티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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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공제회는 회원 3000명을 대상으로 롯데월드 밤샘 올나잇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페스티벌은 행정공제회가 운영하는 다누림 문화복지서비스의 첫 번째 프로그램이다.
다누림 복지서비스는 롯데월드 올나잇 페스티벌을 시작으로 POBA 스크린골프 대회, POBA 머니쇼, 스포츠스타 원데이클래스, 다누림 테마캠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회원들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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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는 이날 금요일 오후 11시부터 다음날 새벽 5시까지 잠실 롯데월드 어드벤처에서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참가 회원 3000명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회원 만족도를 높이고, 공제회에 대한 소속감을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에일리와 다이나믹 듀오 등 인기 가수들이 출연하는 뮤직 콘서트와 함께 참가자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부대행사가 열린다. 행사장에서는 어드벤처 어트랙션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으며, 참여형·체험형·버스킹 이벤트 등 다양한 부대 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다.
다누림 복지서비스는 롯데월드 올나잇 페스티벌을 시작으로 POBA 스크린골프 대회, POBA 머니쇼, 스포츠스타 원데이클래스, 다누림 테마캠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회원들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행정공제회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회원들이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회원 간 소통과 교류를 활성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이며, 앞으로도 회원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 회원참여형 행사를 기획, 발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김연서 (yonso@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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