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재균, 데이트 중 연기 욕심…♥지연 "노래만 해라" [소셜in]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연이 남편 황재균과 데이트를 즐겼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남편 황재균이 출연해 지연과 사랑스러운 케미를 뽐냈다.
지연은 "비 오는 날엔 전이지. 전에 막걸리 한 잔 할까"라고 제안하자, 황재균은 "모둠 전 하나, 김치전 시킨다"라며 주문을 완료했다.
주문을 완료한 황재균은 "비 오는 날은 왜 항상 전이 당길까"라며 궁금해하자, 지연은 "몰라. 근데 전을 먹으면 왜 막걸리가 당길까"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연이 남편 황재균과 데이트를 즐겼다.
23일(목) 유튜브 채널 '지연 JIYEON'에 '비오는 날 힐링데이'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업로드됐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남편 황재균이 출연해 지연과 사랑스러운 케미를 뽐냈다.
이날 영상에서 지연은 "비가 계속 온다"라며 "일단 영화 예매 먼저 할까?"라며 '범죄도시 4'를 예매했다.
이어 지연은 "우리는 밥을 먹고 영화를 볼 거다"라고 말했고, 황재균은 지연의 무릎에 누워 "그래서 우리 뭐 먹어?"라며 물었다. 지연은 "비 오는 날엔 전이지. 전에 막걸리 한 잔 할까"라고 제안하자, 황재균은 "모둠 전 하나, 김치전 시킨다"라며 주문을 완료했다.
주문을 완료한 황재균은 "비 오는 날은 왜 항상 전이 당길까"라며 궁금해하자, 지연은 "몰라. 근데 전을 먹으면 왜 막걸리가 당길까"라고 말했다. 이에 황재균은 "우리는 한국 사람이잖아"라고 센스 있게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배달을 기다리며 지연과 황재균은 '여고추리반 3'을 시청했다. 황재균은 "우리 방 탈출 엄청 좋아하지. 난 '대탈출' 한 번 나가보고 싶다"라고 말한 뒤 '밤양갱' 노래를 부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방송을 보던 황재균은 연기에도 욕심을 냈다. 황재균은 연기를 시작했고, 지연은 "왜 이제 연기까지 하려고 그러냐. 노래만 해라"라며 웃었다.
iMBC 유정민 | 사진 '지연 JIYEON' 유튜브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 [포토] 효민, 사이버펑크 롤리폴리
- 지연♥황재균 자녀 계획? "2세 생각하며 열심히 만들어" [소셜in]
- '황재균♥' 지연, 시댁+친정에 어버이날 서프라이즈 선물 [소셜in]
- '황재균♥' 지연, 아이유에 사과 "미안해 지은아" 무슨 일? [소셜in]
- 티아라 아름, 마약 의혹 반박 "성실히 조사 받아…무고죄 고소" [소셜in]
- 티아라 아름, “피해 책임지고 처리 중…과한 참견 말고 조심성 있게 말하길”
- "김호중이 의인이냐?"…학폭 조사 나선 유튜버, '김호중 거리' 혈세 낭비에 개탄 [종합]
- [단독] '마라탕후루' 서이브 "인기 예상 못해…어른들까지 좋아하다니"(인터뷰)
- 장원영, 신변 위협 당했다 "숙소 보안 재점검+경찰 수사 착수" [전문]
- 유재환 수법에 연예인 피해자까지?…임형주 "500만 빌려달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