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주도척농협, 화재 피해 조합원에 복구지원금 전달
최상구 기자 2024. 5. 24. 17:01
경기 광주 도척농협(조합장 구자곤)이 21일 최근 비닐하우스 화재 피해를 입은 조합원을 찾아 위로하고 복구지원금을 전달했다(사진).
도척면 도웅리에서 쌈 채소를 생산하는 해당 농가는 전기 누전이 일어나 비닐하우스 일부는 물론, 채소 재배에 쓰이는 씨앗 파종기 를 포함한 4종의 농기계가 불타 없어졌다.
구자곤 조합장은 이날 현장을 찾아 100만원의 성금을 전한 후 “어려운 시기에 화재가 나 안타깝다”며 “신속하게 복구가 이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Copyright © 농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