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중앙대학교와 함께하는 ‘미라클 데이' 성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두산 베어스는 지난 21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SSG 랜더스와 정규시즌 홈 경기에서 중앙대학교와 함께하는 '미라클 데이' 행사를 진행했다.
박상규 중앙대 총장은 "지난해에 이어 두산 베어스와 함께 미라클 데이 행사를 진행할 수 있어 기쁘다. 중앙대 전 구성원이 즐겁게 야구경기를 관람하며 학업과 업무로 인한 스트레스를 날릴 수 있었다. 앞으로도 두산 베어스와 함께 하는 특별한 야구관람 행사 미라클 데이를 꾸준히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탈코리아] 오상진 기자= 두산 베어스는 지난 21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SSG 랜더스와 정규시즌 홈 경기에서 중앙대학교와 함께하는 ‘미라클 데이’ 행사를 진행했다.
'미라클 데이'는 중앙대 학생·교수·직원 등 전 구성원이 베어스 홈경기를 응원하는 행사다. 2016년부터 4년간 진행하다가 코로나19로 중단했지만, 지난해 재개했다.
이날 경기에는 중앙대 구성원 3,000여 명이 참여했다. 신현국 중앙대학교 총동창회장이 시구, 김나연 중앙대학교 서울캠퍼스 총학생회장이 시타, 윤규란 중앙대학교 다빈치캠퍼스 총학생회장이 시포를 맡았다.
박상규 중앙대 총장은 “지난해에 이어 두산 베어스와 함께 미라클 데이 행사를 진행할 수 있어 기쁘다. 중앙대 전 구성원이 즐겁게 야구경기를 관람하며 학업과 업무로 인한 스트레스를 날릴 수 있었다. 앞으로도 두산 베어스와 함께 하는 특별한 야구관람 행사 미라클 데이를 꾸준히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사진=두산 베어스 제공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충격! 맨시티, ‘리그 퇴출’ 당할 수 있다... “과장이 아닌 현실적인 결과, 유죄 인정된다면 엄
- 역대급 스왑딜 노리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현금 + '제2의 홀란' 주고 '나폴리 괴물 공격수' 데려
- 볼넷 또 볼넷...'8볼넷'에 발목 잡힌 한화, 결국 '1위→10위' 악몽 현실 됐다
- ‘옐로-레드’아닌 새로운 카드 등장한다... ‘핑크 카드’ 도입→코파 아메리카부터 바로 실시
- 히샬리송 쫓아내고 ‘전 리버풀 공격수’ 영입한다…토트넘의 공격진 리빌딩
- 끈 없는 비키니로 볼륨 못 감춘 가수 겸 여배우
- 자신을 성폭행범 몬 여성에게 18억원 청구한 ‘축구선수’ ?
- ‘이강인과 다툼’ 손흥민에게 경고장을 보낸 ‘타 종목’ 계정
- 비키니 입고 과감히 글래머 드러낸 아나운서
- “방귀 냄새 난다”라며 택시기사에게 욕설한 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