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지역 현안 자문' 정책특보 4명 추가 위촉…총 10명

이은파 2024. 5. 24.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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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는 시정 현안에 대한 자문과 전문가 의견 수렴을 강화하기 위해 24일 비상임 정책특별보좌관 4명을 추가 위촉했다고 밝혔다.

새로 위촉된 정책특보는 ▲ 사회통합 분야 강석천 민주평화통일자문위원회 위원 ▲ 예술 분야 김종률 전 세종시 문화관광재단 대표 ▲ 교육 분야 원성수 전 공주대 총장 ▲ 외로움 분야 이동일 서강대 교육대학원 초빙교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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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위촉된 세종시 정책특보 (세종=연합뉴스) 최민호 세종시장이 24일 시청 접견실에서 4명의 전문가에게 정책특보 위촉장을 주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왼쪽부터 교육 분야 원성수 전 공주대 총장, 예술 분야 김종률 전 세종시 문화관광재단 대표, 최민호 세종시장, 외로움 분야 이동일 서강대 교육대학원 초빙교수, 사회통합 분야 강석천 민주평화통일자문위원회 위원. 2024.5.24 [세종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연합뉴스) 이은파 기자 = 세종시는 시정 현안에 대한 자문과 전문가 의견 수렴을 강화하기 위해 24일 비상임 정책특별보좌관 4명을 추가 위촉했다고 밝혔다.

새로 위촉된 정책특보는 ▲ 사회통합 분야 강석천 민주평화통일자문위원회 위원 ▲ 예술 분야 김종률 전 세종시 문화관광재단 대표 ▲ 교육 분야 원성수 전 공주대 총장 ▲ 외로움 분야 이동일 서강대 교육대학원 초빙교수다.

이로써 세종시 비상임 정책특보는 6명에서 10명으로 늘었다.

시는 이번에 위촉된 정책특보들이 오랜 기간 사회·문화 분야에서 활동한 전문가로, 시의 정책 역량을 높이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민호 시장은 "세종시가 품격 있는 문화도시로 성장하려면 다양한 분야의 역량이 필요하다"며 "신임 정책특보들이 의미 있는 정책 제언을 해주실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sw2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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