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지역 현안 자문' 정책특보 4명 추가 위촉…총 10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세종시는 시정 현안에 대한 자문과 전문가 의견 수렴을 강화하기 위해 24일 비상임 정책특별보좌관 4명을 추가 위촉했다고 밝혔다.
새로 위촉된 정책특보는 ▲ 사회통합 분야 강석천 민주평화통일자문위원회 위원 ▲ 예술 분야 김종률 전 세종시 문화관광재단 대표 ▲ 교육 분야 원성수 전 공주대 총장 ▲ 외로움 분야 이동일 서강대 교육대학원 초빙교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세종=연합뉴스) 이은파 기자 = 세종시는 시정 현안에 대한 자문과 전문가 의견 수렴을 강화하기 위해 24일 비상임 정책특별보좌관 4명을 추가 위촉했다고 밝혔다.
새로 위촉된 정책특보는 ▲ 사회통합 분야 강석천 민주평화통일자문위원회 위원 ▲ 예술 분야 김종률 전 세종시 문화관광재단 대표 ▲ 교육 분야 원성수 전 공주대 총장 ▲ 외로움 분야 이동일 서강대 교육대학원 초빙교수다.
이로써 세종시 비상임 정책특보는 6명에서 10명으로 늘었다.
시는 이번에 위촉된 정책특보들이 오랜 기간 사회·문화 분야에서 활동한 전문가로, 시의 정책 역량을 높이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민호 시장은 "세종시가 품격 있는 문화도시로 성장하려면 다양한 분야의 역량이 필요하다"며 "신임 정책특보들이 의미 있는 정책 제언을 해주실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sw21@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절에서 만난 청춘남녀…조계종사회복지재단 '나는 절로' 진행 | 연합뉴스
- 197년 만에 日서 돌아왔던 신윤복 그림 행방 묘연…"도난 추정" | 연합뉴스
- 뒤통수 맞은 김봉현…세탁 맡긴 횡령금 34억 가로챈 후배 조폭 | 연합뉴스
- 정종범 메모 '○○수사 언동 안됨' 누가 말했나…어긋나는 진술 | 연합뉴스
- 바이든 패배 불안?…美진보, 트럼프 재집권 대비 조기 대책 마련 | 연합뉴스
- 지하주차장서 여성 납치해 카드로 900만원 인출…30대 체포 | 연합뉴스
- 대법, 견미리 남편 주가조작 무죄 파기…"중요사항 거짓기재" | 연합뉴스
- 횡단보도 건너던 50대 남매, 배달 오토바이에 치여 사망(종합) | 연합뉴스
- "올림픽에 오지 마세요"…파리 시민들, SNS로 보이콧 운동 | 연합뉴스
- '뚝배기 라면'·'맞춤 전통의상' 준비…우즈베크의 국빈 대접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