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소식]군, 한국관광공사 트래블리더 초청 팸투어 등

서희원 기자 2024. 5. 24.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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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거창군은 오늘 24일부터 25일까지 1박2일 동안 한국관광공사 대학생기자단 '트래블리더' 9인을 초청해 팸투어를 진행했다.

팸투어는 한국관광공사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트래블리더가 직접 경험하고 작성한 기사를 전국적으로 홍보하고자 기획되었으며, 대표관광지 3개소(거창창포원, 거창산림레포츠파크, 거창별바람언덕)와 거창의 제철 재료로 만든 음식과 간식이 주요 홍보 대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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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뉴시스] 거창군청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거창=뉴시스] 서희원 기자 = 경남 거창군은 오늘 24일부터 25일까지 1박2일 동안 한국관광공사 대학생기자단 ‘트래블리더’ 9인을 초청해 팸투어를 진행했다.

팸투어는 한국관광공사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트래블리더가 직접 경험하고 작성한 기사를 전국적으로 홍보하고자 기획되었으며, 대표관광지 3개소(거창창포원, 거창산림레포츠파크, 거창별바람언덕)와 거창의 제철 재료로 만든 음식과 간식이 주요 홍보 대상이다.

9인의 트래블리더는 제일 먼저 거창의 식자재로 한 상을 구성하는 한식당에서 점심을 즐겼다. 그 후 거창창포원으로 자리를 옮겨 문화관광해설사의 해설을 듣고, 자유롭게 자전거를 이용해 창포원을 누비며 취재했다.

오는 9월 개장을 앞둔 거창산림레포츠를 방문해 클라이밍, 로프어드벤처 등 다양한 체험을 즐기고, 월성계곡에 자리한 카페를 찾아 허브체험과 사과나무 훈연 바비큐로 저녁식사를 마친 후 산림레포츠파크 숲속의 집에서 첫날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오는 25일에는 월성계곡 서출동류물길과 거창별바람언덕의 탁 트인 하늘 아래에서 덕유산과 지리산에서 불어오는 신선하고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피크닉을 즐길 예정이다.

한편 거창군은 대표관광지 홍보를 위해 다양한 연령·취향·문화에 맞는 특색있는 팸투어를 개발하여 거창 관광과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 거창군, 기업인 대상 재무·세무 전문가 강연회 개최

[거창=뉴시스] 거창군청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경남 거창군은 지난 23일 거창창포원 회의실에서 거창군상공협의회 회원 50여 명을 대상으로 ‘2024년 기업 재무·세무 전문가 강연회’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강연회는 관내 기업인과 소상공인의 경영마인드 향상과 경쟁력 제고를 위한 2024년 신규시책으로, 전문지식을 갖춘 강사를 초빙하여 강의와 컨설팅을 통해 역량을 강화하고자 시행했다.

전문 강사로 초빙된 최완식 경영지도사는 ‘세무와 재무관리’ 라는 주제로 ▲창업중소기업 조세지원제도 ▲중소기업 특별세액 감면 ▲중소기업 정책자금 ▲소상공인 정책자금 등에 대해 실무적 내용으로 알기 쉽게 설명했으며, 강연회 이후에는 질문과 응답으로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shw188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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