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와이 가마치통닭, 충남 8개 시·군과 합동 기업 투자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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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회사 티와이는 충청남도 8개 시, 군과 함께 기업투자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지난 22일 밝혔다.
이에 힘입어 티와이는 2,300평 규모의 소스, 파우더 공장을 신설하고 750개의 가마치통닭 매장으로 납품할 계획이다.
충청남도 예산군에 위치한 티와이는 5,400평 규모의 도계장에서 사육부터 도계, 가공까지 원스톱 가공 시스템 시설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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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회사 티와이는 충청남도 8개 시, 군과 함께 기업투자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지난 22일 밝혔다.
이에 힘입어 티와이는 2,300평 규모의 소스, 파우더 공장을 신설하고 750개의 가마치통닭 매장으로 납품할 계획이다.
충청남도 예산군에 위치한 티와이는 5,400평 규모의 도계장에서 사육부터 도계, 가공까지 원스톱 가공 시스템 시설을 보유하고 있다.
티와이의 핵심 기술인 자동화 설비를 통해 도계, 염지, 배합, 포장까지 전 과정의 라인을 구축하고 금속, 이물 검사 등 각종 품질관리를 통해 안전성과 신선함을 유지하고 있다. 이런 기술로 고품질의 치킨을 만들어 소비자들을 만족시키는 것이 큰 목표다.
자체 생산 유통으로 원가를 절감하고, 자사 브랜드인 밀리원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높은 만족도를 주는 레토르트 식품을 판매하고 있다. 주력 상품으로 밀리원 삼계탕이 있다.
티와이는 치킨 프랜차이즈 가마치통닭에 신선한 염지닭과 가공 식품을 납품하고 있으며, 현재도 매장을 확장 중에 있다.
티와이와 함께하는 가마치통닭은 삼계탕, 통닭 등 여러 기부활동을 이어왔으며 저소득층 아동과 교회에 치킨세트를 후원하는 등 각종 사회공헌을 하고 있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러한 활동의 배경은 티지와이의 경영이념인 '정직과 성실을 자본으로 삼고 이웃사랑으로 나눔을 실천하는 기업'에 있다.
김재곤 회장은 "앞으로도 소외계층, 복지 사각지대 등 우리의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곳을 찾아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정성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고문순 기자 komoonsoo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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