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 단독주택서 화재…요양보호사가 노인 구조

이주형 2024. 5. 24.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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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오후 1시 16분께 충남 서산시 팔봉면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

화재 당시 집 안에는 거동이 불편한 노인 A(80대)씨가 있었는데, 마침 집을 방문했던 요양보호사가 A씨를 데리고 탈출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 당국은 장비 11대, 인력 40여명을 투입해 1시간 20여분 만에 불을 껐지만, 해당 주택은 전소됐다.

소방 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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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화재(일러스트)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산=연합뉴스) 이주형 기자 = 24일 오후 1시 16분께 충남 서산시 팔봉면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

화재 당시 집 안에는 거동이 불편한 노인 A(80대)씨가 있었는데, 마침 집을 방문했던 요양보호사가 A씨를 데리고 탈출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 당국은 장비 11대, 인력 40여명을 투입해 1시간 20여분 만에 불을 껐지만, 해당 주택은 전소됐다.

소방 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coo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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