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 18X2’ 허광한 “첫사랑 아이콘 영광..더 열심히, 다양하게 도전하겠다”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kiki2022@mk.co.kr) 2024. 5. 24.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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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 18X2 너에게로 이어지는 길' 남여 주인공 허광한·키요하라 카야가 한국을 방문에 영화에 대한 애정과 관심을 부탁한 가운데 허광한은 '첫사랑 아이콘' 수식어에 "감히 어떻게...더 열심히 하겠다"며 귀여운 포부를 밝혔다.

허광한은 24일 오후 서울 삼성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청춘 18X2 너에게로 이어지는 길' 내한 기자간담회에서 "감히 '첫사랑의 아이콘'이라는 수식어를 가져도 되나 싶다. 앞으로 더 열심히 할 것"이라며 "다양한 역할에도 도전하며 새로운,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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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 18X2’ 허광한-키요하라 카야. 유용석 기자
‘청춘 18X2 너에게로 이어지는 길’ 남여 주인공 허광한·키요하라 카야가 한국을 방문에 영화에 대한 애정과 관심을 부탁한 가운데 허광한은 ‘첫사랑 아이콘’ 수식어에 “감히 어떻게...더 열심히 하겠다”며 귀여운 포부를 밝혔다.

허광한은 24일 오후 서울 삼성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청춘 18X2 너에게로 이어지는 길’ 내한 기자간담회에서 “감히 ‘첫사랑의 아이콘‘이라는 수식어를 가져도 되나 싶다. 앞으로 더 열심히 할 것”이라며 “다양한 역할에도 도전하며 새로운,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했다.

영화는 열여덟, 그때 대만에서 시작된 첫사랑을 찾아 일본으로 떠난 서른여섯 나의 여정을 그린 감성 로맨스 영화로 첫사랑의 아이콘 허광한·라이징 스타 키요하라 카야가 주연을 맡았다. 대만 인기 여행 에세이를 원작으로 했다.

영화·드라마 ‘상견니’로 아시아 전역을 사로잡은 허광한이 18년 전 첫사랑의 추억을 남기고 떠난 ‘아미’를 만나기 위해 일본으로 여행을 떠나는 남자 ‘지미’ 역을, 일본의 대세 여배우 키요하라 카야가 18년 전 대만 배낭여행 중 ‘지미’를 만나 첫사랑의 추억을 남기고 떠난 여자 ‘아미’ 역을 각각 맡았다.

허광환은 “극 중 18살과 36살을 동시에 연기했다. 예전에도 비슷한 연기 경험이 있긴 하다. 전작과 다른 느낌을 연기하는 것이 도전이었다”고 소회를 밝혔다.

지난 22일 개봉해 관객과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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