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 7거래일 만에 장중 1,370원대‥ 7.1원 상승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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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이 7거래일 만에 장중 1370원 대를 기록했습니다.
오늘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어제보다 7.1원 오른 1천369.5원에 마감했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어제보다 6.6원 오른 1천369원에 개장해 장중 1천371.9원까지 오른 뒤 소폭 하락했습니다.
원달러 환율이 장중 1천370원 대를 기록한 건 지난 13일 이후 7거래일 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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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이 7거래일 만에 장중 1370원 대를 기록했습니다.
오늘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어제보다 7.1원 오른 1천369.5원에 마감했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어제보다 6.6원 오른 1천369원에 개장해 장중 1천371.9원까지 오른 뒤 소폭 하락했습니다.
원달러 환율이 장중 1천370원 대를 기록한 건 지난 13일 이후 7거래일 만입니다.
이는 간밤 발표된 5월 미국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가 시장 전망치를 웃도는 등 경제지표가 호조를 보인데다 미국의 조기 금리 인하 가능성이 낮아지면서 달러화가 강세를 보인 것으로 풀이됩니다.
박윤수 기자(yoo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econo/article/6601495_3645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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