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출신 윤헌씨 크로스핏 아시아대회 우승…'45세 이상'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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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출신 윤헌씨(제주도 크로스핏 꿀짐 대표)가 '크로스핏 아시아대륙 세미파이널 대회 T2L(Teen to Legend)'에서 우승했다.
또 제주출신으로 넷플리스 '피지컬 100'에서 활약했던 최승연씨는 아시아 대표로 세계대회에 출전한다.
제주 출신 최승연씨는 여자 2위로 세계 대회 본선에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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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스1) 강승남 기자 = 제주출신 윤헌씨(제주도 크로스핏 꿀짐 대표)가 '크로스핏 아시아대륙 세미파이널 대회 T2L(Teen to Legend)'에서 우승했다.
또 제주출신으로 넷플리스 '피지컬 100'에서 활약했던 최승연씨는 아시아 대표로 세계대회에 출전한다.
24일 제주지역 크로스핏 관계자 등에 따르면 윤 씨는 세계 최대 규모의 크로스핏 단체인 크로스핏협회 주관, 한국관광공사 후원으로 지난 17~19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이 대회에서 '45세 이상' 부문 1위에 올랐다.
크로스핏은 크로스 트레이닝(Cross training)과 체력훈련인 피트니스(Fitness)의 합성어로 근력운동과 유산소 운동을 결합하여 단기간에 최상의 효과를 누리는 운동 종목이다. 단순한 운동을 넘어 자신의 한계에 도전하는 스포츠로, 최근 인기를 얻고 있다.
이번 대회에는 아시아 40여 개국 에서 3500명이 참가했다. 특히 넷플릭스 인기 프로그램 '피지컬 100'에서 황빛여울, 최승연 등 한국 유명 선수들도 출전했다.
이번 아시아 세미파이널에서는 여자 1~3위와 남자 1~2위, 남녀 단체 각 1개팀이 세계 대회 출전권을 확보했다. 제주 출신 최승연씨는 여자 2위로 세계 대회 본선에 출전한다.
한편 크로스핏 세계대회는 전 세계 40만 명의 출전자 중 온라인 예선을 거쳐 대륙별(북미, 남미, 유럽, 오세아니아, 아시아, 아프리카) 세미파이널 대회를 거쳐 오는 8월 미국 텍사스에서 본선이 진행된다.
ks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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