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소식]충청권 교육청 '미래 교육 학습공동체 워크숍' 등

김재광 기자 2024. 5. 24.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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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은 24일 충청권 교육청 소속 교육 전문직을 대상으로 '미래교육 학습공동체 워크숍'을 개최했다.

도교육청은 지난해 12월 충북학교환경교육 비전 선포식을 시작으로 도내 모든 학교를 '탄소중립학교'로 지정했다.

충북도교육청은 24일 교육부, 한국교육환경보호원과 학교 내 불법촬영 예방과 올바른 촬영문화 조성을 위 캠페인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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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권 미래교육 학습공동체 워크숍 *재판매 및 DB 금지


[청주=뉴시스] 김재광 기자 = 충북도교육청은 24일 충청권 교육청 소속 교육 전문직을 대상으로 '미래교육 학습공동체 워크숍'을 개최했다.

'지속 가능한 미래 교육, 모두의 삶을 위한 환경교육'을 주제로 열린 워크숍은 ▲기후변화 시대, 미래 교육의 방향 모색 ▲기후변화와 위기에 대한 한국 사회 논의 ▲기후변화 대응 및 생태 전환 관련 환경교육의 변화 ▲기후변화 환경교육(생태 전환 교육)의 방향 등 강연을 시작으로 기후변화 시대의 환경 시민성에 대한 참석자 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도교육청은 지난해 12월 충북학교환경교육 비전 선포식을 시작으로 도내 모든 학교를 '탄소중립학교'로 지정했다.

각 학교는 기후변화 환경교육을 의무적으로 하고, 환경실천운동에 앞장서고 있다.

◇충북교육청 불법촬영 예방 캠페인

충북도교육청은 24일 교육부, 한국교육환경보호원과 학교 내 불법촬영 예방과 올바른 촬영문화 조성을 위 캠페인을 했다.

충북고에서 진행된 캠페인은 불법 촬영 예방 체험 부스를 설치해 학생들이 촬영 예절을 배우고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이날 배동인 교육부 정책기획관과 천범산 충북도교육청 부교육감이 참석해 학생들과 사진을 직접 찍어보는 체험을 하며 불법 촬영을 하거나, 퍼트리지 않기로 약속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ipo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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