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 화물차 싣고가던 나무토막 쏟아져...인명피해 없어

윤웅성 2024. 5. 24.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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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4일) 오후 2시쯤 인천 가좌동의 한 도로를 달리던 25톤 화물차에서 적재물이 떨어졌습니다.

적재물은 나무토막이었는데, 나무 3그루 분량이 도로로 쏟아지면서 수습하는 과정에서 2시간가량 일부 차로가 통제됐습니다.

사고는 적재물을 덮고 있던 천막이 찢어지면서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적재물 추락 방지 조치 미흡으로 화물차 운전자에게 범칙금을 부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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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4일) 오후 2시쯤 인천 가좌동의 한 도로를 달리던 25톤 화물차에서 적재물이 떨어졌습니다.

적재물은 나무토막이었는데, 나무 3그루 분량이 도로로 쏟아지면서 수습하는 과정에서 2시간가량 일부 차로가 통제됐습니다.

사고는 적재물을 덮고 있던 천막이 찢어지면서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적재물 추락 방지 조치 미흡으로 화물차 운전자에게 범칙금을 부과했습니다.

YTN 윤웅성 (yws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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