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광덕 남양주시장, 해외 선진 친환경시설 벤치마킹 나서

이상엽 2024. 5. 24.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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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광덕 경기 남양주시장이 국외연수에 나선다.

남양주시는 주 시장이 오는 26일 '전국대도시시장협의회'에서 진행하는 친환경 시설 벤치마킹을 위해 오스트리아와 덴마크를 방문한다고 24일 밝혔다.

주 시장은 오스트리아 친환경 폐기물 처리시설 슈피텔라우 에너지센터와 덴마크의 비야케 잉겔스 그룹을 방문해 폐기물 처리 과정과 친환경 시설을 벤치마킹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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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박 6일 일정으로 오스트리아·덴마크 방문

주광덕 시장이 5박 6일 일정으로 국외 연수에 나선다./남양주시

[더팩트ㅣ남양주=이상엽 기자] 주광덕 경기 남양주시장이 국외연수에 나선다.

남양주시는 주 시장이 오는 26일 ‘전국대도시시장협의회’에서 진행하는 친환경 시설 벤치마킹을 위해 오스트리아와 덴마크를 방문한다고 24일 밝혔다.

주 시장은 오스트리아 친환경 폐기물 처리시설 슈피텔라우 에너지센터와 덴마크의 비야케 잉겔스 그룹을 방문해 폐기물 처리 과정과 친환경 시설을 벤치마킹할 예정이다.

또한, 세계한인무역협회 월드옥타의 회장인 박종범 대표와 청년 해외 취업 지원과 상호협력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

주광덕 시장은 "친환경 도시 조성을 위해 오스트리아와 덴마크의 선진 우수사례를 시정에 접목해 나가겠다"며 "이번 연수가 남양주의 자원순환 폐기물 관리시스템을 체계화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vv83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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