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이 ‘찐팬’ 곽튜브, 실물 영접에 얼어붙어 (전현무계획)

서형우 기자 2024. 5. 24.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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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제공



유이 ‘찐팬’ 곽튜브가 유이 실물 영접에 감동했다.

24일 방송되는 MBN ‘전현무계획’ 인천 편에서는 ‘인천 토박이’ 유이가 먹게스트로 출격한다.

곽튜브는 “우와, 대박이다. 실제로 볼 줄 생각도 못 했다. 집에서 TV로 진짜 많이 뵈었는데, 상상도 못 했다”고 넋을 놓고 연신 감탄했다.

또 곽튜브는 “진짜 애프터스쿨을 좋아했다”면서 “저는 무조건 유이였다. 애프터스쿨에서 제일 좋아했다”며 팬심을 드러냈다.

“저랑 첫 만남이 어떠하냐”는 유이의 물음에, 곽튜브는 잔뜩 얼어붙은 채로 “아직 긴장이 많이 된다. 그래서 사실 제가 평소보다 말이 없다”고 수줍게 답했다.

전현무는 “원래 긴장하면 헛소리가 나온다. 일단 오늘 아침 내가 본 준빈이의 모습은 아닌 것 같다”며 웃음 짓는다. 이어 “뭐 하는 거냐. 귀여운 척하는 것 꼴 보기 싫다”라며 경악하기도 했다.

인천 현지인 단골 맛집과 제철 맞은 다채로운 인천의 숨겨진 맛은 24일 밤 9시 10분 방송되는 MBN ‘전현무계획’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형우 온라인기자 wnstjr1402@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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