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농협 홍보담당 임직원, 현충원 헌화봉사 실시

홍성완 기자 2024. 5. 24.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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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협은 농협중앙회, 농협경제지주, NH농협금융지주 등 범농협 홍보담당 임직원 약 30명이 호국보훈의 달을 앞두고 24일 국립서울현충원 26번 묘역에서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26번 묘역은 월남전에 참전해 전사한 호국영령 1482명이 안장된 곳으로, 농협중앙회는 지난 2012년 국립서울현충원과 자매결연을 맺고 매년 2회 이상 정기적으로 헌화와 묘역 정화활동을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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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홍성완 기자] 농협은 농협중앙회, 농협경제지주, NH농협금융지주 등 범농협 홍보담당 임직원 약 30명이 호국보훈의 달을 앞두고 24일 국립서울현충원 26번 묘역에서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문상철 홍보실장(왼쪽)과 홍보실 직원이 현충원 묘역 정화활동을 하고 있다. ⓒ농협

26번 묘역은 월남전에 참전해 전사한 호국영령 1482명이 안장된 곳으로, 농협중앙회는 지난 2012년 국립서울현충원과 자매결연을 맺고 매년 2회 이상 정기적으로 헌화와 묘역 정화활동을 해오고 있다.

범농협 홍보담당 임직원들은 현충탑 참배 후 묘역의 헌 조화를 새 것으로 교체하는 헌화 작업, 태극기 꽂기, 묘비 닦기, 잡초 제거 등을 하며 호국영령의 숭고한 정신을 기렸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문상철 농협중앙회 홍보실장은 "호국보훈의 달을 앞두고 순국선열의 희생정신을 기리고, 감사의 마음을 되새기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고 소회를 밝혔다.

 

스포츠한국 홍성완 기자 seongwan626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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