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픽]해외게임통신 469호, "포켓몬 스칼렛&바이올렛 테마로 꾸며진 일본 마을"
스페인 콘셉으로 지어진 '시마 스페인 마을'은 최근 일본 내 유튜버와 버튜버가 방문하며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이번엔 포켓몬스터의 최신작인 '포켓몬스터 스칼렛&바이올렛'과 컬래버레이션을 오는 6월 29일부터 9월 23일까지 진행합니다.
이번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마을 곳곳에 포켓몬스터 스칼렛&바이올렛 테마로 꾸며진 스팟을 만나볼 수 있으며 '모으령'을 찾는 현장 이벤트도 마련됐습니다.
이 외에도 레스토랑과 디저트 가게 등에서 포켓몬스터 테마의 음식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신작은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6'으로 전작인 '콜 오브 듀티: 콜드 워' 이후 걸프전을 배경으로 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와 함께 본격적인 마케팅에도 돌입했는데요. '진실이 거짓을 말한다' 문구로 쓰여진 천으로 미국의 러시모어산에 위치한 역대 미 대통령 얼굴을 가리는 파격적인 홍보를 선보이기도 했습니다.
액티비전은 오는 6월 9일 진행될 엑스박스 게임 쇼케이스에 참가해 자세한 내용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출시된 캡콤 게임 중 가장 많은 판매량을 기록한 게임 1위는 지난 2018년 1월에 출시된 액션 게임 '몬스터 헌터 월드'로 2010만 장이 팔렸습니다.
2위는 2021년 3월 출시된 '몬스터 헌터 라이즈'로 1470만 장을 기록했으며 3위는 '바이오 하자드 RE2' 로 1390만 장을 기록한 바 있습니다.
이 외에도 4위는 '바이오 하자드 7', 5위는 '몬스터 헌터 월드 아이스본'이 차지하며 '몬스터 헌터' 시리즈와 '바이오 하자드' 시리즈가 큰 인기를 보였습니다.
바닐라웨어는 공식 구인 모집을 통해 신규 판타지 액션 RPG를 제작하고 있다며 프로그래머. 2D 애니메이터, 배경 디자이너를 모집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공개된 구인 공고를 통해 바닐라웨어의 신작은 판타지 배경의 액션성이 높은 RPG로 보입니다.
2인 플레이 모드에는 오리지널, 타임리미트, 공격 세 가지 방식으로 대전 모드를 펼칠 수 있습니다.
먼저. 오리지널 방식은 서로 게임오버 전까지 가장 높은 점수를 기록하는 룰이며 타임리미트는 5분 안에 가장 높은 점수를 기록하는 플레이어가 승리하는 방식입니다.
마지막으로 공격은 서로 과일을 합칠 때마다 상대방을 방해할 수 있어 긴장감 있는 대결이 특징입니다.
한편, 2인 온라인 모드는 닌텐도 스위치 버전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NHK의 라디오 프로그램에 참여한 코지마 디렉터는 "현재 참여 배우들의 촬영을 모두 마친 상태다"며 "연출이나 재미, 조작감 등을 1년 정도에 걸쳐 조정하는 단계"라고 설명했습니다.
'데스 스트랜딩 2'는 오는 2025년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노먼 리더스, 레아 세두, 조지 밀러, 엘 패닝, 기예르모 델 토로 등 해외 유명 감독과 배우가 캐릭터 모델로 참여합니다.
복수의 해외 매체에 따르면 소니는 현재 과거의 PSP와 PS비타와 같은 스타일의 휴대용 게임기를 개발 중이며 PS4 게임을 실행할 수 있는 스펙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소니의 휴대용 게임기에 대한 루머는 최근 꾸준히 등장하고 있는데요. 소니의 신형 하드웨어 루머 소식은 대부분 적중하는 경우가 많기에 게이머 역시 관심 있게 지켜보고 있습니다.
최종봉 konako12@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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