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아파트 화재로 주민 34명 대피...한때 대응 1단계
윤태인 2024. 5. 24. 15:40
오늘(24일) 아침 8시쯤 경기 수원 권선동에 있는 15층짜리 아파트 맨 위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이 난 집은 거주민이 출근한 상태라 비어있었지만, 다른 가구 주민 34명이 놀라 대피했습니다.
또 큰 인명 피해가 예상돼 한때 관할 소방서 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하는 대응 1단계가 발령됐지만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30여 분만에 불을 끈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윤태인 (ytaei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YTN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제보는Y] 사기당했는데 집수리까지 덤터기...두 번 우는 피해자들
- [단독] '음주 뺑소니' 김호중, 구속심사 연기신청 했다가 기각...내일 심문
- '거물급 기레기' 썼다 기소...대법 "모욕적 표현이지만 허용 가능"
- "24억 원어치 명품백 60여 개 43초 만에 털어" 美 5성급 호텔 에르메스 매장서
- 승리, 홍콩 이주해 클럽 개장?…홍콩 당국 "비자 신청없었다"
- 월드컵 3차예선, 최상의 조와 최악의 조?
- [단독] 대통령실 "북러 관계, '자동 군사개입' 근접 가능성"
- 하늘엔 '13만 원' 빙수...땅 밑은 '천 원' 빵 불티
- [단독] 대통령실 "북러 관계, '자동 군사개입' 근접 가능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