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운대 학생들, IASAS 글로벌 컨퍼런스에 학생패널로 참여

김윤정 2024. 5. 24.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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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운대는 자교 학생들이 오는 25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열리는 '국제학생지원연합(IASAS)' 컨퍼런스에 참여한다고 24일 밝혔다.

23일 행사에는 40여개국, 200여명의 국제학생지원연합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오스트리아 FH Joanneum 대학의 Birgit Phillips 교수(인공지능 교육지원 처장)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광운대 학부학생 3명과 서울대 국제대학원 학생 2명이 학생 패널로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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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는 ‘지속 가능한 변화 주도하는 교육기관·학생 지원’

[이데일리 김윤정 기자] 광운대는 자교 학생들이 오는 25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열리는 ‘국제학생지원연합(IASAS)’ 컨퍼런스에 참여한다고 24일 밝혔다.

(사진 왼쪽 첫 번째, 두 번째) 조성우 광운대 국제교류팀장, 김대관 광운대 방위사업학과 대학원생
(사진 오른쪽 두 번째부터 다섯 번째까지) 광운대 유승석·양서혁·이성준 국제학부 학생과 유니버스 광운대 소프트웨어학부 학생, Lisa Moscaritolo IASAS 사무총장. (사진 제공=광운대)
이번 컨퍼런스는 대구 엑스코에서 5월 21일~25일 동안 ‘지속 가능한 변화를 주도하는 교육기관 및 학생 지원’을 주제로 열린다. 한국장학재단이 주관하고 교육부 및 대구광역시 후원으로 진행된다.

국제학생지원연합은 학생 지원 사례를 전파하고 인적 교류를 확대하기 위한 목적 등으로 설립된 비영리 국제협력 기구다. 95개국 1500여명과 169개 기관이 가입돼 있다.

23일 행사에는 40여개국, 200여명의 국제학생지원연합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오스트리아 FH Joanneum 대학의 Birgit Phillips 교수(인공지능 교육지원 처장)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광운대 학부학생 3명과 서울대 국제대학원 학생 2명이 학생 패널로 참여했다.

이날 학생 패널 좌장을 맡은 Lisa Moscaritolo 국제학생지원연합 사무총장은 캠퍼스 내 ‘DEI: Diversity, Equity, Inclusion(다양성, 형평성, 포용성)’를 주제로 논의를 이끌었다.

김윤정 (yoon95@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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