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운대 학생들, IASAS 글로벌 컨퍼런스에 학생패널로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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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운대는 자교 학생들이 오는 25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열리는 '국제학생지원연합(IASAS)' 컨퍼런스에 참여한다고 24일 밝혔다.
23일 행사에는 40여개국, 200여명의 국제학생지원연합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오스트리아 FH Joanneum 대학의 Birgit Phillips 교수(인공지능 교육지원 처장)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광운대 학부학생 3명과 서울대 국제대학원 학생 2명이 학생 패널로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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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윤정 기자] 광운대는 자교 학생들이 오는 25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열리는 ‘국제학생지원연합(IASAS)’ 컨퍼런스에 참여한다고 2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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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학생지원연합은 학생 지원 사례를 전파하고 인적 교류를 확대하기 위한 목적 등으로 설립된 비영리 국제협력 기구다. 95개국 1500여명과 169개 기관이 가입돼 있다.
23일 행사에는 40여개국, 200여명의 국제학생지원연합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오스트리아 FH Joanneum 대학의 Birgit Phillips 교수(인공지능 교육지원 처장)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광운대 학부학생 3명과 서울대 국제대학원 학생 2명이 학생 패널로 참여했다.
이날 학생 패널 좌장을 맡은 Lisa Moscaritolo 국제학생지원연합 사무총장은 캠퍼스 내 ‘DEI: Diversity, Equity, Inclusion(다양성, 형평성, 포용성)’를 주제로 논의를 이끌었다.
김윤정 (yoon95@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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