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성수련원-서울특별시 120다산콜센터재단 업무협약

김여진 2024. 5. 24.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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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민들과 소통하고 있는 전문 상담원들이 강릉에서 재충전의 시간을 갖는다.

강릉에 있는 전문 교육연수기관 한국여성수련원(원장 함영이)과 서울특별시 120다산콜재단(이사장 이이재)은 지난 23일 수련원에서 업무 협약을 맺고 일·가정 양립과 양성평등 조직문화 조성, 이를 위한 직원들의 역량 강화에 힘 모으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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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 승진자 교육도 실시
▲ 한국여성수련원(원장 함영이)과 서울특별시 120다산콜재단(이사장 이이재)은 지난 23일 수련원에서 업무 협약을 맺고 양성평등 조직문화 조성과 직원 역량 강화에 협력하기로 했다. 재단 승진자 교육도 24일까지 이틀간 수련원에서 진행된다.

서울시민들과 소통하고 있는 전문 상담원들이 강릉에서 재충전의 시간을 갖는다.

강릉에 있는 전문 교육연수기관 한국여성수련원(원장 함영이)과 서울특별시 120다산콜재단(이사장 이이재)은 지난 23일 수련원에서 업무 협약을 맺고 일·가정 양립과 양성평등 조직문화 조성, 이를 위한 직원들의 역량 강화에 힘 모으기로 했다. 여성 능력개발 등을 위한 양 기관의 사업정보를 공유하고, 직원들의 치유와 회복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에도 협력할 예정이다. 특히 전화민원을 응대하는 상담원 등 감정노동자를 대상으로 한 치유와 회복 프로그램 개발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 한국여성수련원(원장 함영이)과 서울특별시 120다산콜재단(이사장 이이재)은 지난 23일 수련원에서 업무 협약을 맺고 양성평등 조직문화 조성과 직원 역량 강화에 협력하기로 했다. 재단 승진자 교육도 24일까지 이틀간 수련원에서 진행된다.
▲ 한국여성수련원(원장 함영이)과 서울특별시 120다산콜재단(이사장 이이재)은 지난 23일 수련원에서 업무 협약을 맺고 양성평등 조직문화 조성과 직원 역량 강화에 협력하기로 했다.

서울특별시 120다산콜재단의 승진자 34명은 24일까지 이틀간 수련원에서 협업과 소통을 위한 팀 구성, 갈등관리, 리더십 특강 등으로 이뤄진 교육을 받는다.

함영이 한국여성수련원장은 “상담자의 스트레스 관리가 수반돼야 시민들과 더 효율적으로 소통할 수 있다”며 “바다와 솔숲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환경에서 교육받은 후 활기차게 일터로 돌아갈 수 있는 회복 프로그램도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여성수련원은 여성과 남성 모두 이용할 수 있는 기관으로 연령과 성별, 직업별 맞춤 교육과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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