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장마·태풍 대비 무허가 건축물 안전 점검
양창희 2024. 5. 24.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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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가 여름철 장마와 태풍에 대비해 무허가 건축물 백여 곳에 대한 안전 점검을 벌이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한국건축구조기술사회 등과 협의해 거주자가 있는 무허가 건축물 103곳의 지반 상태와 균열 여부 등의 위험 요소를 점검한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시는 위험 요소를 발견해 시정 조치를 하는 한편, 무허가 건축물에 대해서는 건축주가 자진 철거하도록 통지할 예정입니다.
또, 태풍특보가 내려지면 무허가 건축물에 거주하는 주민에게 따로 재난 문자도 보낼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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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광주]
광주광역시가 여름철 장마와 태풍에 대비해 무허가 건축물 백여 곳에 대한 안전 점검을 벌이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한국건축구조기술사회 등과 협의해 거주자가 있는 무허가 건축물 103곳의 지반 상태와 균열 여부 등의 위험 요소를 점검한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시는 위험 요소를 발견해 시정 조치를 하는 한편, 무허가 건축물에 대해서는 건축주가 자진 철거하도록 통지할 예정입니다.
또, 태풍특보가 내려지면 무허가 건축물에 거주하는 주민에게 따로 재난 문자도 보낼 계획입니다.
양창희 기자 (shar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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